유비캠퍼스 Proactive Study는 자기주도학습 + 개별 맞춤식 클리닉 수업 + 일반 전문 강의를 통합한 학습 시스템으로 기존 강의의 한계(習, 思의 부족)와 자습의 한계(學의 부족)를 동시에 극복합니다.
유비스터디 자기주도 특별관리
1유비캠퍼스의 프로액티브 스터디에서 proactive라는 단어는 <공부의 효과를 가지는 공부법을 내가 스스로 선택하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낸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유비스터디 학생들은 수업 외의 시간에는 자기주도 특별관리를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복습도 하고 자습도 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코칭을 받습니다. 영어/수학과 관련하여 모르는 것은 바로 선생님께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특별관리 시간에는 공부에 투입한 노력이 실질적인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대화식 클리닉 수업
1대화식 클리닉 수업이란? 학생이 선생님께 오늘 배운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 대화식 클리닉 수업입니다. 대화식 클리닉 수업은 학생이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개별적 피드백을 제공하며 강의 내용을 학생이 반복 시연함게 함으로써 강력한 복습 효과를 가집니다.
2개념에 대한 더욱 정확한 이해: 머릿속의 내용을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인출’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남에게 설명을 하다보면 문제 예제만이 아니라 예제 아래 깔려 있는 개념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됩니다. 머릿속에서 컨텍스트가논리적으로 다시 정리되면서 단절된 부분이 어디인지 발견됩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그 부분을 메꾸어주시는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가 한층 확고해지고 모호하게 알고 있던 것이 명쾌하게 바뀝니다.그러면 문제 유형이 바뀌어도 대처할 수 있는 탄탄한 능력이 생깁니다.클리닉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핵심 개념을 재정리할 수 있는 유도 질문과 역질문을 하도록 사전에 교육됩니다.
3혼자 하는 복습보다 강력한 복습 효과: 개념이 머릿속에 있을 때는 추상적이지만 내용을 바깥으로 꺼내다보면 언어화, 객관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뇌에서의 정보 처리 과정에 의하면, 단기기억에 머물러 있던 항목들은 반복/시연(rehearsal), 정교화(elaboration), 조직화(organization), 부호화(encoding) 과정을 거칠 경우 장기기억으로의 저장이 촉진된다고 합니다.또한 설명 과정에서 소리를 내게 되는데 ‘소리’가 결합되면 기억률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과목별 전문 강의
1자기주도 학습이 한 번 배운 내용을 강화하고 내면화하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새로운 개념, 난이도 높은 문제, 깊이 있는 내용, 등은 주도적으로 공부하기에 버겁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막히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특히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운 영어/수학 과목의 경우 노련한 선생님께 듣는경험과 Know-how는 지식의 폭을 넓혀 주고, 실제 시험에서의 출제 포인트를 더 쉽게 알아 내도록 해 줍니다. 새로운 유입이 없다면 결국은 자신의 주관적 한계에 갖히고 말기 때문에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새롭고 깊이 있는 지식을 계속 제공해야 합니다.